치아 머리 부분의 가장 바깥을 덮고 있는, 우리 몸에서 가장 단단한 층으로, 신경이 없어 손상되어도 통증을 느끼지 않음
핵심 요약
- 1신경이 없어서 손상 초기에는 아프거나 시린 느낌이 잘 생기지 않아요.
- 2한번 닳거나 깨진 법랑질은 몸이 다시 만들어 내지 못해요.
- 3구멍이 생기기 전 초기 탈회는 불소와 관리로 다시 단단해질 수 있어요.
특징
법랑질은 치아 머리의 가장 바깥쪽을 덮는 단단한 조직이에요. 무기질 약 96%, 유기질과 수분 약 4%로 이루어져 있어요. 무기질의 대부분은 칼슘과 인을 포함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라는 결정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이에요.
법랑질은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힘과 마찰을 견디고 안쪽의 상아질상아질 (덴틴)법랑질 안쪽에서 치아의 대부분을 이루는 층으로, 신경 쪽으로 이어진 아주 작은 관이 있어 손상되면 시린 느낌이 나타남자세히보기 →과 치수치수 (신경·혈관)치수는 치아 가장 안쪽에 있는 부드러운 조직으로, 혈관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신경은 자극을 통증으로 전달해요자세히보기 →를 보호해요. 다만 단단한 만큼 강한 충격을 받으면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어요. 안쪽의 상아질은 법랑질을 받쳐 주고 충격을 분산하는 역할을 해요.
두께는 부위마다 달라요. 어금니의 씹는 면은 두껍고, 잇몸과 가까운 치아 목 부분으로 갈수록 얇아져요.
법랑질은 반투명해서 안쪽 상아질의 노란빛이 비쳐 보여요. 따라서 법랑질이 닳아 얇아지면 치아가 전보다 누렇게 보일 수 있어요.
법랑질 자체에는 신경이 없지만, 법랑질이 닳아 안쪽 상아질이 드러나면 찬물이나 바람에 이가 시릴 수 있어요.
입안에서는 산에 의해 법랑질의 무기질이 빠져나가는 탈회와 침 속 칼슘·인 등이 다시 채워지는 재광화가 반복돼요. 불소는 재광화를 돕고 법랑질이 산에 더 잘 견디도록 해요.
다만 법랑질에는 살아 있는 세포가 없어, 한 번 닳거나 깨져 없어진 부분은 스스로 다시 자라지 않아요. 초기 탈회 부위에 무기질이 다시 채워지는 것과 없어진 법랑질이 재생되는 것은 달라요.
자주 묻는 질문
법랑질은 다시 자라나요?
법랑질이 얇아지면 왜 누렇게 보이나요?
법랑질이 손상되면 바로 아픈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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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수 이살리는치과 의료진 · 최종 수정 2026.10.23